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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혜택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최근 금리 인상기를 맞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 혜택이 적용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추가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했다. 이어 8월 연 2.5%로 0.25%p 인상, 10월에는 0.5%p 이달에는 0.25%p가 인상되며 기준금리 3.25% 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급격하게 인상됐다.   이처럼 금리 인상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자, 금융 혜택이 제공된 분양 오피스텔은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서 분양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50%)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춰 큰 관심을 받았고, 최고 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고 다양한 호재도 앞두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는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같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금융혜택 프로모션 및 유무상 호텔식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중도금 힐스테이트 유성 무이자 대출지원혜택 무이자 혜택

2022-11-30

대출 금리 압박 속 중도금 무이자 단지 관심 증가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서 중도금 무이자 단지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향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춰주기 때문이다.     중도금은 일반적으로 분양가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보통 분양가의 60% 수준으로 책정되며 계약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납부하게 된다. 무이자 혜택을 더하면 수분양자들은 계약금을 내고 원금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주게 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좋은 입지까지 갖춘 경우 프리미엄도 높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에 올해 입주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8억5,000만원(20층)에 거래됐다. 2019년 9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4억2,900만원(6~27층)이었음을 감안하면 분양가 대비 4억원이 넘게 오른 것이다. 평택지제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된 단지다.   또한 경기 남양주시에 올해 입주한 ‘e편한세상 평내’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7억6,975만원(20층)에 거래됐다. 2019년 9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4억80만원(10층 이상)인 것에 비교하면 약 3억7,000만원에 가까운 웃돈이 형성된 것이다. 단지는 GTX-B노선 호재 등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 개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이며 중도금 무이자 제도가 적용됐다.   연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 단지 중 우수한 입지를 지닌 곳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건립되는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2개 동, 전용면적 46㎡, 총 141실 규모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게다가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와 인접하여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써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왕숙천에서 자전거 도로를 통하면 한강으로 통하는 약 1시간 가량의 코스도 누릴 수 있다.   KnB는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일원에 건립되는 '목감역 프로그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에 전용 56~84㎡, 총 340실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81실이 함께 마련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2025년 준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이 도보 약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향후 개통 이후 지하철을 이용,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전용 63~259㎡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역대 롯데리조트 중 가장 큰 규모의 롯데리조트(예정) 내에 들어서며, 전체 호실에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건립되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규모다. 단지는 중도금 전액 대출 무이자 제도를 채택했으며,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DL건설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가구 규모다. 단지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에 짓는 ‘라펜트힐’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이 포함돼 있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중도금 무이자 중도금 무이자 무이자 혜택 중도금 전액

2022-10-23

한화건설, ‘포레나 평택화양’ 중도금 무이자·계약금 정액제 등 혜택 더해

10월 말 분양을 앞둔 ‘포레나 평택화양’이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소비자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들어 금리가 치솟으면서 약 13년 만에 7%대 대출 금리 시대가 열린 만큼 수요자 입장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효과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과 9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으며 이후 두 차례 추가 인상돼 기준금리 3% 시대를 맞이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연말까지 5회 연속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한은 역시 미국발 ‘물가 충격’에 빅스텝을 연속으로 밟을 것이라고 관측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포레나 평택화양은 1차 계약금 정액제도 실시하기로 했다. 계약금 10% 중 1,000만원만 지불하면 계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이후 1개월 기간을 두고 납부를 유예하는 조치다.   이렇듯 금융혜택으로 중무장한 포레나 평택화양은 서평택을 대표할 신흥 주거타운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최근 평택이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나 비규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10월 말 평택시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한화건설 평택화양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무이자 혜택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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